무주 덕유산.무룡산(안성-칠연폭포-동엽령-무룡산-삿갓재-황점) 산행
◑ 일 시 : 2014. 7. 19(토) 07:30~20:30(롯데마트 탑승지 기준)
◑ 산행코스 : 안성탐방센터-칠연폭포-동엽령-무룡산-삿갓재-황점주차장
◑ 거 리 : 15.2km(안성탐방센터-1.5km-칠연폭포-3.3km-동엽령-4.1km-무룡산-2.1km-삿갓재-4.2km-황점주차장)
◑ 소요시간 : 5시간45분(안성탐방센터 10:17-칠연폭포 갈림길 10;32~10:46. 칠연폭포 왕복-
동엽령 10:55~12:25. 중식-칠이남쪽대기봉.거북바위 13;18-무룡산 14:00-삿갓재 14;51-
황점입구 이정표 15:39-황점주차장 15:45~16:00. 목욕-차량탑승 16:02
※ 칠연폭포 왕복 13분, 점심시간 30분, 목욕 15분 포함
◑ 소요경비 : 30,000원(여순오성조은산악회)
칠연폭포
울창한 수림사의의 비단결 같은 암사면을 타고 쏟아지는 물줄기에 패인 일곱개의 못이 한줄로 늘어서서
칠연을 만들었고, 옥같이 맑은 물이 일곱의 못에 담겨 잠시 머물다가 미끄러지기도 하고
쏟아지기도 하면서 일곱 폭의 아름다운 폭포를 만들고 있다.
칠연폭포는 안성탐방센터에서 동엽령 방향 1.2km지점에서 우측방향으로 0.3km지점에 위치하며
일곱개의 못 중간에 세 곳의 전망대가 있고 빠르게 다녀오면 15분 젇도 걸린다.
동업령(同業嶺)∙동엽령
전라북도 무주군의 안성면 공정리에 소재한 고개로 공정리 통안에서 거창군 북상면 월상리로 넘어가는 재를 말한다.
『한국지명총람』에 의하면, 이 고개에서 동업령까지는 망봉(1,046m)을 지나고도 가파른 경사면을 지나가야 하므로
높고 멀어서 혼자는 못 가고 여럿이 모여야만 올라갈 수 있었다고 전한다.
『조선지형도』(장계)에서 동업령은 외따로 있는 높은 고개라서 인근에 마을이 표기되어 있지 않지만,
경상남도로 넘어가는 중요한 고갯길이라서 고개 이름과 도로가 기재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동업령(同業嶺)이 지금은 동엽령으로 불리고 있는데 이유는 알 수가 없다.
무룡산(舞龍山)
경상남도 거창군의 북상면 산수리와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죽천리 사이에 위치한 해발 1,492m의 산이다.
남덕유산에서 북쪽으로 산줄기가 이어져 삿갓봉과 무룡산을 이루며 북쪽에 동업령이 있고
산의 동쪽사면에서 산수천이 발원하며 산수계곡을 이룬다.
덕유산국립공원에 속한다. 무룡산은 조선시대에 불영봉(佛影峰), 불영산(佛影山)이라고 불렀다
무룡산 지명은 용이 춤추는 산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으며,
옛 지명인 불영산은 부처님의 그림자가 비친다는 뜻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고 한다.
무룡산은 7월 하순경 원추리꽃이 장관이다. 7월 19일에는 40%정도 개화된 것으로 보였다.
(안성탐방센터-칠연폭포-동엽령-무룡산-삿갓재-황점 산행도)
주 1) 동엽령 해발 높이가 안내도에는 1,320m이나 현위치 번호 안내에는 1,270m로 표기되어 있음.
주 2) 산행 안내도에는 1,433m봉은 산의 지명이 표기되지 않았으나 안성탐방센터에 설치된 안내도에는 칠이남쪽대기봉으로
기재되어 있고 거북바위가 있는 것으로 표기되어 있음.(우천으로 거북바위는 확인하지 못함)
주 3) 삿갓재에서 황점주차장까지 거리는 4.2km이나 삭갓재에서 3.4km지점의 위치가 명확하지 않았음.
(덕유산 산행도)
주) 동엽령(해발 1,320m), 삿갓재(해발1,410m)→동엽령의 현위치 번호 말목에는 높이가 1,270m로 표기되어 있음.
(안성탐방센터에 설치된 탐방안내도)
주) 다른 산행도의 1,433m봉에 거북바위가 표기되어 있음.
(안성탐방센터에 설치된 안내도)
주) 1,433m봉에 거북바위와 칠이남쪽대기봉으로 표기되어 있음
덕유산 향적봉과 남덕유산 중간에 솟아 있는 무룡산은 산악회를 통해 본격전인 산행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23회 째인 2011. 1. 30(일) 구정을 3일 앞두고 the-조은산우회을 통해 설경산행을 하게 되었다.
당초 계획은 영각매표소에서 남덕유산, 삿갓봉, 삿갓재를 통해 황점으로 내려오는 코스였으나, 폭설로 통제되어
황점에서 삿갓재, 무룡산, 동엽령, 안성탐방센터로 현지에서 코스가 변경된 것이다.
그땐 산의 경치를 보고 산의 풍경을 기억하는 것 보다는 빠르게 걷고 하산장소에 남보다 일찍 도착하는 게
목적이었고, 체력의 건강을 과시하려는 마음이 강한 때여서 설경산행을 5시간 20분만에 완주를 하였다.
지금 기억으로 삿갓재에서 무령산까지가 너무 힘들었고 무룡산 못미쳐서 점심을 먹었는데 손끝이 꽁꽁얼고
극심한 추위에 떨었었다. 특히 무룡산 아래 원추리군락지를 오르면서 서풍의 칼바람에 왼쪽 어깨가
얼어서 멍이들 정도인데도 절벽을 이루며 칼날처럼 쌓여 있는 설경이 신기하고 아름답게 느껴졌다.
그러나 눈발이 날리고 흐린 날씨 때문에 조망이 좋지않아 시야에 보이는 것은 주변의 눈 뿐이고
러셀이된 눈길을 따라 무작정 걷기만 했었다. 그래서 기억나는 것은 점심시간과 원추리군락지의 설경뿐이었다.
그때를 생각하며 이번 산행에서는 주변의 풍경을 마음껏 바라보며 사진을 통해 구석구석을 기억하고자 했다.
그러나 동엽령에서 점심을 먹고 난 후 날씨가 흐려 조망이 좋지 않아 아쉬웠는데,
1,433m봉인 칠이남쪽대기봉 못미쳐서 비까지 내리기 시작했다. 일회용 비옷을 입으면서 가슴이 울컥했다.
경치를 볼 수 없을뿐더러 빗속에서는 카메라로 사진도 찍을 수 없기 때문이었다.
무룡산 정상에서 비는 멈추었지만 날씨가 잔뜩 흐려 먼 곳은 조망이 전혀되지 않았다.
다행히도 무룡산 원추리군락지 부근에서부터 날씨가 개이면서 40%정도 개회된 원추리꽃을 볼 수 있었고
고산지대의 풍경을 즐길 수 있었다. 그리고 겨울산행 때 아름답게 보았던 설경 풍경이 여기였구나! 깨달은 순간
그때 추위에 힘들었던 기억이 떠올라 기쁨의 감동을 즐길 수 있었다.
그러나 무룡산은 설경 보다는 원추리꽃 개화시기를 잘 맞추고 더불어 날씨만 화창하면
원추리 군락지는 물론 많은 야생화와 멋진 풍경들을 만날 수 있는 감동적인 산행이 될 것 같았다.
무주 덕유산 안선탐방지원센터 전경. 10:17
여천롯데마트에서 07:30탑승, 순천.광양읍을 거쳐 섬진강휴게소에서 간식을 먹고
함양휴게소에서 다시 휴식하고 덕유산IC로 진출하여 이곳 안성탐방지원센터는 10:15경 도착하였다.
칠연계곡 풍경. 10:25
위의 칠연계곡 풍경의 끝 지점에 있는 폭포. 10:27
동엽령(좌)과 칠연계곡(우) 갈림길 광장. 10:32
동엽령, 칠연폭포 이정표. 13:32
칠연폭포의 두 번째 전망대 풍경. 10:37
칠연폭포의 전망대는 세 곳이 있는데 첫 번쩨 전망대는 패스하고 두 번째와 세 번째 전망대에서 폭포를 보았다.
칠연폭포 두 번재 전망대에서 위쪽을 본 폭포 풍경. 10:38
칠연폭포 두 번재 전망대에서 아래를 본 폭포 풍경.10:39
세 번째인 마지막 전망대로 내려가는 길. 10:40
처음 칠연폭포를 찾아오는 경우에는 이곳에서 직진으로 더 진행을 할 수 있으므로 멈추고 전망대로 내려가야 한다.
칠연폭포 세 번째(마지막) 전망대 풍경. 10:40
세 번째 전망대에 설치된 칠연폭포 안내판. 10:40
세 번째 전망대에서 본 위쪽의 폭포 풍경. 10:41
세 번째 전망대에서 본 아래쪽의 폭포 풍경. 10:41
칠연폭포 삼거리에서 동엽령을 가려면 교량을 건너서 우측방향으로 올라간다. 10:46
칠연폭포 고아장 삼거리에서 칠연폭포를 다녀오는데 14분 걸렸지만 보통은 17~20분 정도 걸릴 것 같다.
계곡과 만나는 탐방로 풍경. 10:58
칠연폭포 삼거리에서 올라오다 보면 우측으로 계곡이 흐르는데 느낌이 칠연폭포가 있었던 계곡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갖게 되는데 중간에 산줄기가 하나 더 있다.
동엽령 2.0km를 남겨 둔 지점의 이정표. 10:01
이정표를 보면 안성탐방지원센터에서 동엽령까지 4.2km인데 칠연폭포 1.3km안내가 있어 잠시 헷갈리지만
칠연폭포 삼거리에서 칠연폭포까지 0.3km이므로 이를 혼동하지 않아야 한다.
탐방로에서 작은 지류를 건너는 다리. 11:003
다리를 건너면 이러한 게단길이 나온다. 11:05
동엽령 1.3km남은 지점의 이정표, 그리고 우측으로 작은 공터가 있다. 11:17
우측으로 계곡이 나오고 얕은 안개가 자욱하게 스며있다. 11:25
다시 또 작은 시원한 물줄기가 흐르는 지류를 만난다, 11:27
작은 지류의 위치는 해발 1,030m이다. 11:27
고목 밑동이 라름다운 탐방로 풍경. 11:29
작은 계곡과 멀어지는 지점의 탐방로 풍경. 11:35
동엽령 0.6km 남은 지점의 이정표. 11:35
해발 1,104m, 동엽령 0.5km남은 위치로 우측으로 고사목 통나무 아래에 산수국이 예쁘게 피어 있었다. 11:38
고사목 통나무 산수국의 조화. 11:41
계곡처럼 느껴지는 탐방로. 11:42
동엽령 정상이 가까워지는 탐방로는 예쁜 계단이 설치되어 있었다. 11:45
2분을 올라오면 계단이 끝나지만 다시 이어진다.11:47
목재계단 두 구간을 지나면 동엽령 정상 부근은 통나무 계단이다. 11:54
동엽령 정상 이정표. 11:55
동엽령 전경(무룡산 방향), 11:56
동엽령 높이가 현위치 표시에는 1,270m인데 탐방 안내도에는 1,320m라서~~??. 11:56
자주색 야생화 한송이. 11:47
동엽령 전망대 풍경. 12:26
맨 아래 전망대에서 일행들과 점심을 함께 먹고 먼저 출발을 하였다.
무룡산을 향하는 평탄한 능선길에 들어 섰다. 12:26
송계사 방향. 12:28
동엽령을 올를 때까지는 날씨가 좋았는데 점심을 먹고나서 부터는 비가 올 기세로 날시가 흐렸다.
능선길 풍경. 12:31
동엽령에서 1,433m봉인 칠이남쪽대기봉까지는 싸리나무꽃이 유난히도 많이 피어 있었다.
동엽령에서 칠이남쪽대기봉으로 가는 능선길 야생화들. 12:35
동엽령에서 칠이남쪽대기봉으로 가는 능선길 야생화들. 12:36
능선길의 원추리꽃. 12:37
잡풀이 울창한 능선길. 12:39
자연의 생명력 그리고 아름다움. 12:40
탐방로 길섶의 야생화. 12:40
탐방로 길섶의 야생화. 12:43
안개와 구름이 가득한 풍경. 12:45
바위에 올라서면 풍경이 좋을텐데 보이는 것은 안개.구름뿐. 12:46
송계사 방향의 산줄기 풍경. 12:47
평탄한 능선길 탐방로.12:48
송계사 방향. 12:49
동엽령에서 1.0km지점의 이정표. 12:49
안개에 가려 조망이 안되는 능선길. 12:49
탐방로 좌측에 있는 빠알간 열매, 산뜻하고 넘 아름다웠다. 12:54
탐방로 풍경. 12:55
이곳 탐방로를 조금 지나 칠이남쪽대기봉을 올라가는 지점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배낭을 내려놓고 일회용 비옷을 입으면서, 그렇잖아도 날씨가 흐려 세세한 풍경을 볼 수 없었는데
비가 내리니 조망은 물론 사진마져 찍을 수 없다는 아쉬운 마음 때문에 가슴이 울컥 했다.
칠이남쪽대기봉을 오르면서 뒤돌아 본 고사목 풍경. 13:17
칠이남쪽대기봉 정상 부근의 풍경. 13:18
칠이남쪽대기봉 정상에 세워진 이정표. 13:18
1,433m봉인 칠이남쪽대기봉 정상 전경. 13:19
비가 내리고 있어 카메라를 겨우 가리면서 사진을 찍었고, 이 부근에 거북바위가 있다는데
시야가 좋지않아 거북바위는 볼 수가 없었다.
탐방로 능선길에 피어 있는 야생화들. 13:33
날씨가 맑으면 조망이 좋을 위치. 13:34
나뭇가지와 빨간 야생화. 13:35
싸리나무꽃 탐방로. 13:37
고산지대의 나무 모습. 13:42
긴급재난비상용 이동전화중계기. 13:43
눈길을 사로잡는 야생화. 13:52
눈길이 가는 야생화. 13:52
무룡산 정상을 올라가는 계단 풍경. 비는 멈췄다. 13:55
무룡산 정상을 오르는 게단에서 되돌아 본 안개속에 묻힌 풍경. 13:56
무룡산 정상 전경. 13:59
무룡산 해발 1,491,9m(1,492m) 표지석. 14:00
무룡산 정상 이정표. 14:00
무룡산 야생화. 14:07
무룡산 야생화. 14:08
무룡산에서 8분을 내려온 지점의 진행방향 능선 풍경. 14:08
평평한 공간. 이 지점을 지나면 원추리군락지가 펼쳐진다. 14:09
무룡산 방향. 14:10
탐방로 좌측의 삼각바위(W바위). 14:10
무룡산 고산지대의 풍경. 데크계단 좌측은 원추리군락지이다. 14:11
무룡산 방향을 되돌아 보고. 14:11
무룡산 고산지대의 풍경. 14:12
무룡산에서 삿갓재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14:14
계단 좌측은 원추리군락지이고 우측은 고산지대의 풍경과 고사목들이 있다. 14:14
원추리군락지, 40%정도의 개화인 듯. 14:15
풍경, 14:15
풍경. 14:16
풍경. 14:16
풍경, 황점마을 방향. 14:17
원추리군락지. 14:18
남덕유산 방향. 14:19
원추리군락지. 14:19
무룡산 고산지대의 고사목들. 14:20
풍경. 14:20
고산지대와 원추리군락지를 아래에서 본 전체 풍경. 14:21
황점마을 방향. 14:22
삿갓재대피소 1.4km남은 지점. 14:24
삿갓재대피소 1.0km남은 지점. 14:28
삿갓재에서 삿갓봉, 남덕유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14:42
황점마을 방향. 14:43
삿갓재대피소 0.3km남은 지점. 14:44
삿갓봉. 14:45
삿갓봉. 14:47
삿갓봉. 14:47
삿갓봉. 14:48
삿갓재대피소 전경. 14:51
삿갓재대피소 전망대. 14:51
우연도 이런 우연이 있을까? 오전에 맑았던 날씨가 동엽령에서 점심을 먹고나니 짙게 흐려져
동엽령 능선에서 부터 조망이 좋지 않았고, 칠이남쪽대기봉을 오를 때부터는 비가 내렸고 무룡산 정상부근에서
비는 개였지만 날씨는 계속 흐리다가 삿갓재에 도착하니 하늘이 맑아지면서 날씨가 화창하였다.
삿갓재대피소에서 식수장이 있는 100m까지는 이처럼 나무계단 길이다. 14:52
식수장에 도착하여 물을 마시고 빈 물병에도 식수를 보충하였지만 식수장 풍경 사진은 깜빡하여 찍지 못했다.
삿갓재대피소 식수장 아래 설치된 이정표. 14:55
삿갓재대피소에서 식수장까지 100m는 나무계단이지만 그 후는 대부분 이러한 길이다. 15:00
삿갓재대피소에서 황점마을을 내려오는 탐방로 풍경. 15:10
삿갓재대피소 2.5km, 황점마을 1.7km지점의 이정표. 15:26
삿갓골 계곡 풍경. 15:27
황점주차장 1.2km(위치표시 확인) 지점의 탐방로 풍경. 15:33
삿갓골계곡 폭포. 15:36
삿갓골재대피소 3.6km, 황점마을 0.6km 지점의 이정표. 15:39
양봉의 벌통들. 15:41
황점마을에서 본 남덕유산 방향. 15:43
황점마을 지방도 37호선. 15:45
황점마을 주차장(좌측). 15:46
황점마을은 삿갓재골과 월성재골 그리고 영각사재골 등 세 곳의 지류가 모이는 곳으로
세 계곡의 물이 월성천을 따라 흐르다가 합천호를 거쳐 낙동강으로 흘러든다.
영각사 방향의 계곡. 15:49
이곳에서 목욕과 옷을 갈아 입고 주차장 16:10경 도착하였고 늦게 온 일행들을 가다리다가
16:40경 하산주 장소로 이동하여 하산주를 즐겼고,
하산주를 마치고 지방도 37호선을 따라 오다가 서상IC로 진입하여
함양과 섬진강휴게소에서 휴식를 하고 여천롯데마트에는 20:30경 도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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