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 대둔산(878m) 산행
◑ 일 시 : 2014. 6. 21(토) 07:00~18:10(여천롯데마트 기준)
◑ 산행코스 : 주차장-낙조대-마천대-군지구름다리-수락폭포-선녀폭포-승전탑-주차장
◑ 거 리 : 7.42km(주차장-2.1km-낙조대-1.1km-마천대-1.78km-군지구름다리-0.74km-수락폭포-
0.78km-선녀폭포-0.92k-주차장)
※ 대둔산.수락폭포 주차장에 설치된 거리 안내도와 등산로 이정표에 기재된 거리가 일치하지 않음
◑ 소요시간 : 4시간30분(주차장 10:00-낙조대 11:22-마천대, 중식 11:58-군지구름다리 13:21-
수락폭포 13;36-선녀폭포 13:54-승전탑 입구 13:57-주차장 14:30)
※ 중식 및 목욕시간 포함(50분 정도)
◑ 소요경비 : 35,000원(여순오성조은산악회, 석식제공)→1인 기준
대둔산 마천대 개척탑
대둔산은 전라북도와 충청남도의 경계이며 하나의 산을 두고 전북과 충남에서 각각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산으로 한국 8경에 속한다고 한다.
남으로 전북 완주군 운주면, 서북으로 충남 논산시 벌곡면, 동으로 금산군 진산면에 걸쳐 있는
대둔산은 웅장한 산세와 기암괴석, 계곡, 유적, 옛절 등 볼거리가 많은 산으로 알려져 있다.
전라북도쪽에는 임금바위와 입석대를 연결하는 금강구름다리가 유명하며, 마왕문, 신선바위, 넓적바위 등의
기암과 칠성봉.금강봉 등 첨봉들이 산재하여 경승지를 이루고, 주요 사찰로는 안심사(安心寺).
약사(藥寺) 및 운주의 화암사(花巖寺) 등이 있다고 한다.
충청남도쪽에는 일몰 광경이 장관인 낙조대(落照擡)를 비롯하여 마천대, 군지구름다리, 수락폭포,
선녀폭포, 승전탑, 석천암, 마애불 등 충남 대둔산도립공원의 8경이 있다.
논산 대둔산 군지구름다리
전북 완주 대둔산은 경치가 좋다는 말은 많이 들었으나 아직 가볼 기회가 없었다.
그런데 산악회 카페에서 논산 대둔산 산행계획이 있기에 논산 대둔산 역시 가보지 않은 산이라 산행 신청을 해놓고
인터넷으로 논산 대둔산을 찾아보니 대둔산 하나를 놓고 전북과 충남에서 도립공원으로 지정했음을 알았다.
전북에는 케이블카가 있다는 것도 알았으나 대둔산을 오르내리는 경치는 전북 완주와
충남 논산이 서로 비슷할 것으로 짐작을 하였다. 그런데 아니었다. 단 한번을 가려거든 완주로 가야한다.
동남쪽 방향의 완주 대둔산은 기암괴석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지만 그 반대편의 논산 대둔산은
산세가 오목하고 숲이 우거져 대둔산 낙조대에서 마천대까지의 능선 좌측으로 중간중간에 완주 대둔산의
기암괴석들을 볼 수가 있었다. 그리고 등산로가 거의 계단으로 이루어져 나름대로 등산의 운치는 있다.
특히, 마천대에서 수락폭포로 내려오는 구간의 고무 계단은 그 길이가 끝이 없을 정도이다.
주황색의 군지구름다리를 건너서 작은 군지능선으로 놓인 고무계단을 밟으면서 수락폭포까지 내려 올때는
정원 같은 경치에 빠져들어 그 자리에 마냥 머물고 싶은 충동이 들기도 한다.
그러나 등산로의 전반적인 경치는 완주 대둔산에는 비할 수가 없을 것 같았다.
충남 논산 대둔산 위치도
호남고속도로 대전방향의 논산IC에서 진출하여 논산 수락마을에 위치한 대둔산 주차장에 도착하였다.
논산 대둔산 산행도
충남 논산에서 오르면 논산 대둔산이고 전북 완주에서 오르면 완주 대둔산이다.
분홍색 점선이 산행코스 이고, 타원형 적색 실선 안의 지역은 논산 대둔산의 8경이며,
8경중 마애불은 마천대 부근에 있다고 하는데 이정표는 물론 안내판이 허술하여 찾을 수가 없었다.
논산 대둔산 산행도 참고용
대둔산.수락계곡 주차장에 설치된 대둔산도립공원 안내도
안내도에 의해 낙조대를 거쳐 마천대까지는 쉽게 갈 수 있으나, 마천대 부근과 군지구름다리까지 주의가 요구되고,
구름다리를 건너 석천암과 수락폭포 그리고 선녀폭포까지의 등산로가 실제와 일치하지 않다.
논산 대둔산 8경중의 하나인 석천암을 가려면 수락폭포를 먼저 구경하고 다시 계단을 올라가서
수락폭포 도착 전에 세워진 이정표의 낙조대 방향을 따라가면 석천암이 있고,
석천암에서는 선녀폭포로 바로 내려오면 마애불을 제외한 7경을 볼 수 있다.
산행도는 충남도에 제작한 도립공원 및 거리 안내도 보다는 한국의 산하에 올려진 안내도가 더 현실성이 있다.
대둔산 도립공원 안내도 좌측 하단에 있는 거리 안내이나 군지구름다리를 건너서 석천암, 수락폭포,
선녀폭포 안내가 현지와 차이가 있으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논산 대둔산, 수락계곡 주차장 입구. 09:58
대둔산, 수락계곡 주차장 요금표. 09:59
주차장 전경(대형차와 소형차의 주차장이 구분되어 있음). 09:59
주차장 입구에서 직선도로를 따라 60m정도 오면 좌측으로 등산로 입구가 있다. 10:01
본격적인 등산로. 10:06
이름모를 꽃과 등산로 풍경(꽃이름은 별루 신경 안씀). 10:14
논산 대둔산 등산로에서 처음 만난 계단. 10:22
계단이 많아 몇 개인지 알 수 없다. 그냥 풍경이 좋다. 10:26
계단 전망대에서 바라본 수락마을 그리고 수락저수지. 10:27
건너편은 바람산. 10:27
산줄기의 능선에 도착한 지점. 10:33
계단은 계속된다. 10:33
논산 대둔산의 모든 계단은 이처럼 계단 발판이 고무로 되어 있다. 10:38
논산 양촌면 그리고 바람산 풍경. 10:39
또 다른 계단의 시작. 10:47
계단 좌측 계곡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이하는 모습. 10:49
주차장에서 낙조대를 오르는 구간 중에 제일 긴 계단일 듯. 10:50
산이 아름답다는 것은 숲과 바위의 어울림인데 주차장에서 올라오면서 처음 만난 바위다. 10:57
뒤돌아 본 곳은 논산시 양촌면 소재지, 좌측의 젖가슴 같은 봉우리는...?. 11:00
이곳에서 석천암을 거쳐 주차장으로 가는 거리 같은데 이정표가 잘못 세워져 있다. 11:06
주차장에서 낙조대까지는 2.1km이나 이정표에 의하면 2.79km가 된다.
이정표가 세워진 등산로 우측으로 전망바위가 있다. 11:07
우측 전망바위에서 본 낙조대에서 마천대까지의 능선 봉우리들. 11:08
사진설명
좌측 첫 봉우리가 낙조대. 세 번째 절벽 봉우리는 완주쪽의 바위경치가 좋았던 곳,
네 번째 V자형 봉우리는 철계단이 있는 곳으로 모두가 지나쳤지만 올라가보니 바람골 같은 곳,
다섯 번째 안부는 용문골 고개, 그 다음은 완주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오는 곳(간이 매점),
제일 높은 봉우리가 마천대, 우측 끝 봉우리는 점심을 먹기 위해 올라 갔다가 경치가 또 좋았던 곳으로
여름인데도 바람 때문에 춥기까지 한 곳이다.
바로 앞의 바위와 고사목이 너무 아름다워서. 11:08
전망바위를 지나니 다시 또 암봉이 나왔다. 11:08
논산 대둔산 방향의 등산로에는 유일하게 이곳에만 바위들이 있었다.
마천대에서 그 뒤로 이어지는 능선과 산줄기. 11:09
마지막 산줄기까지는 가지않고 그 이전에 곤지구름다리로 내려가는 길이 있었다.
아름다운 기암. 11:10
고사목과 기암. 11:10
고사목과 기암. 11:11
마천대와 고사목. 11:12
낙조대와 기암. 11:12
기암과 마천대. 11:13
암봉사이의 등산로. 11:14
낙조대를 지나서 등산로 좌측의 능선에 오르니 완주 대둔산에 기암의 바위가 있었다. 11:25
새의 부리처럼 생긴 바위 하나가 남해 금산의 형리암을 닮은 듯하여 감동이었다.
낙조대 정상 부근에서 우측으로 지름길이 있어 낙조대를 깜빡하고 그냥 지나쳤는데 다녀온 일행이 낙조대에는
볼 것도 그리고 아무런 표시도 없다고 하였지만 일몰이 장관이어서 낙조대라 부른 것이란다.
완주 대둔산 용문골로 내려가는 용문골삼거리. 11:27용문골 방향의 이정표가 있었던 것 같은데 훼손되었는지 훼손된 용문골 방향 표지판이 길위에 놓여 있엇다.
뒤쪽의 바위 위에 올라보고 싶었던 곳. 11:30
낙조대에서 마천대까지의 등산로는 능선이 아니고 산봉우리의 측면으로 되어 있어 좌측 능선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완주의 대둔산 풍경을 제대로 볼 수 없다.
그래서 바위 위를 올라가려고 했는데 위험해서 포기하고 아쉽게 돌아섰던 곳이다.
낙조대에서 마천대까지의 등산로 구간에서 유일하게 완주의 대둔산 경치가 조망되는 곳이다. 11:31
완주 대둔산의 절벽바위 경치. 11:31
절벽바위와 마천대. 11:32
완주 대둔산의 경치. 11:32
완주 대둔산의 경치. 11:34
완주 대둔산의 경치. 11:35
완주 대둔산의 경치. 11:37
완주 대둔산의 경치. 11:37
완주 대둔산 경치를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곳에서 조금 지나면 철계단이 나온다. 11:44
모두가 바로 지나가지만 좌측의 난간대가 시작되는 지점에 좌측 능선으로 올라간 흔적이 있어 올라가 보았다.
올라보니 바람골처럼 느껴졌다. 11:45
비스듬한 암봉에 안전난간이 설치된 등산로 풍경. 11:47
마천대를 줌으로 당겨 보았다. 11:48
산능선 측면으로 나 있는 등산로 풍경, 산죽이 있었다. 11:50
완주 대둔산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오는 지점의 간이매점. 11:53
간이매점의 정상 명칭은 대둔산 정상 쉼터이다. 11:53
이곳에서 우측 아래 방향으로 낙조산장과 낙조대로 가는 등산로가 있다. 낙조산장이 궁금? 11:54
마천대 아래의 갈림길에 설치된 탐방로 안내도이나 너무 난해한 느낌이 든다. 11:55
해발 878m의 마천대로 이 탑은 전북 완주에서 세운 개척탑이다. 12:02
개척탑(開拓塔)의 연혁. 12:03
개척탑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하는 풍경. 12:03
개척탑의 전경. 12:04
개척탑에서 본 낙조대에서 마천대의 능선. 암봉 절벽 아래로는 왕관바위 능선이다. 12:05
마천대에서 본 완주 대둔산의 왕관바위와 금강구름다리의 경치. 15:05
마천대 바로 아래 완주 대둔산 암봉을 줌으로 당겼는데 전체 모양이 남해 금산의 삼불암 같았다. 12:05
마천대에서 본 완주 대둔산 기암괴석의 비경. 12:05
완주군에서 세운 이정표로 안심사와 옥계천은 완주로 내려가는 등산로이다. 12:06
아래는 논산에서 세운 이정표가 있는데 구름다리와 수락폭포는 좌측 방향이다. 점심시간이 되어 일행들은
이정표 좌측아래로 조금 내려가 습하고 자리가 불편한 곳에서 점심을 먹었으나 조금만 더 가면
넓다란 바위가 있으므로 그곳에 점심먹기에 좋은 자리가 있다.
기암바위. 12:11
마천대 아래 삼거리에서 4분정도 내려오면 바위절벽 안부 능선이 있고 기암이 조망된다.
이곳에서 등산로 좌측 능선으로 올라가면 완주 대둔산의 기암경치를 볼 수 있고 점심먹기에 좋은 자리가 있다.
그러나 등산로를 따라 5분쯤 더 가면 전망은 좋지 않으나 점심먹기에 딱 좋은 자리가 또 있다.
등산로를 비켜난 능선의 점심을 먹었던 자리에서 본 기암경치. 12:13
완주 대둔산이 조망되는 능선 넓은 바위에서 점심을 오붓하게 먹었으나 여름인데도 찬바람 때문에 추위를 느낀 곳이다.
완주 대둔산의 기암. 12:36
완주 대둔산의 기암. 12:37
내가 점심을 먹은 자리에서 5분쯤 오면 단체로 점심먹기에 좋은 자리가 있다. 12:47
마천대에서 약 10분 정도 거리인 듯하다.
마천대에서 0.35km지점에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이정표 후면)가 있다. 12:50
우측방향은 구름다리를 거치치 않고 수락폭포로 바로 내려가는 방향인데 논산 대둔산 8경중의 하나인 수락폭포를 거치는데
수락폭포 안내없이 바로 수락주차장 표기만 되어 있어 이정표만 보고 산행을 하게되면 이해하기 힘들게 되어 있다.
마천대에서 0.35km 지점의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정면. 12:50
군지구름다리로 내려가는 방향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이정표에도 답답하게 수락폭포 표기만 되어 있다.
군지구름다리와 수락포포도 함께 표기되어야 정상적인 이정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마천대에서 구름다리로 내려오면서 처음 만나는 계단길. 12:51
내려온 계단을 뒤돌아 보고. 12:51
완주 대둔산 능선을 벗어나면 조망 경치는 별루이다. 12:54
분재 같은 적송 한 그루. 12:55
부부 적송일까? 그리고 좌측은 적송 연리지? 12:56
논산 벌곡면 덕곡리 마을 방향으로 젖가슴 같은 봉우리가 또 눈에 들어온다. 12:56
숲사이로 계단길이 놓여 있고 발판은 고무를 깔아 놓아 발바닥에 부드러운 촉감이 느껴진다. 12:57
사거리 갈림길 이정표(좌측능선 방향과 우측은 석천암 방향). 13:11
석천암은 논산 대둔산 8경중의 하나이지만 이곳에서 가지 않고 수락폭포에서 낙조대방향으로 올라가면 더 편리하다.
논산 대둔산 등산로에서 유일한 돌계단 탐방로이다. 13:14
철재와 목재와 고무로 이루어진 계단길. 13:17
이 같은 계단은 군지구름다리를 거쳐서 곤지능선을 따라 수락폭포까지 이어져 있고 계단길은 사라진다.
계단길의 풍경. 13:18
작은 계곡을 건너면 잠시 계곡을 따라 계단길이 나 있다. 13:20
논산 대둔산 8경중의 1경인 군지구름다리. 13:21
군지구름다리. 13:21
군지구름다리. 13:22
군지구름다리. 13:22
군지구름다리와 연이어 이어지는 계단의 풍경. 13:23
군지구름다리 중앙에서 본 수락계곡. 13:23
군지구름다리를 건너서. 13:23
군지구름다리를 건너서. 13:25
군지구름다리를 건너서. 13:26
군지능선의 이정표(우측으로 오르면 마천대와 석천암으로 갈 수 있다). 13:27
군지능선 이정표가 있는 전망대 풍경. 13:27
마천대 방향으로 올라오면 전망대가 또 있다. 13:28
군지능선으로 나 있는 정원 같은 계단길. 13:29
군지능선 계단길. 13:29
군지능선 계단길. 13:31
군지능선 계단길의 끝부분. 13:34
계단 좌측으로 280이란 숫자 있는데 내려오는 계단수를 가르키는 숫자로 총 300계단이다. 시작이 어느 곳이었는지?
이정표 바로 아래가 수락폭포이고 뒤로 돌아 직진방향은 낙조대 방향이지만 석천암으로도 갈 수 있다. 13:34
논산 대둔산의 8경중 마애불을 제외하고 모두 보려면 수락폭포를 구경하고 낙조대방향을 따라 석천암을 들러
선녀폭포로 내려오면 최상의 코스이다. 그러나 우리는 사전 지식이 부족하여 바로 내려갔다.
논산 대둔산 8경중의 2경인 수락폭포 전경. 13:36
논산 대둔산의 8경이 있다고 하나 8경에 대한 설명이 없어 아쉽다. 아마 수락폭포는
수락계곡에서 제일 큰 폭포를 의미하는 것 같다.
수락포포 전경. 13:42
수락계곡 사이로 등산로를 이어주는 다리. 13:43
수락계곡 사이로 등산로를 이어주는 다리. 13:45
수락폭에서 석첨암을 가면은 이곳으로 내려오는 길이다. 13:50
선녀폭포 표지판. 13:53
등산로는 직진방향이나 선녀폭포로 가려면 좌측 아래로 내려가야 한다.
수락계곡에 다리처럼 설치된 선녀폭포 전망대가 있다. 13:54
논산 대둔산 8경중의 5경인 선녀폭포 전경. 13:54
물밑에 황색의 암반이 깔려 있고 수심은 깊지 않다.
선녀폭포를 배경으로 셀프사진을 촬영하는 아내. 13:55
산녀폭포에서 바로 등산로와 함류하지 않고 우회로의 목재데크길이 있다. 13:56
논산 대둔산 8경중의 4경인 대둔산 승전탑 표지석. 13:57
대둔산 승전탑 입구. 13:57
하산시간은 충분하나 회원들이 모두 내려오면 바로 출발한다고 하여 아내와 내가 제일 후미라서 올라가지 못했다.
논산 대둔산 음수대와 화장실. 13:59
좌측 맨발 지압로. 14:01
대둔산도립공원 탐방지원센터. 14:03
대둔산 수락계곡 하류에서 목욕을 하고 옷을 갈아 입은 장소이다. 14:31(마친 시간)
대둔산.수락계곡 입구로 나가는 2차선 도로, 좌측에 주차장이 있다. 14:34
대둔산.수락계곡 주차장. 보이지 않는 좌측에 대둔산도립공원안내도가 설치되어 있고 화장실이 있다. 14:34
하산 시간이 15:30 이었으나 내가 도착한 시간은 14:35.
아내를 비롯하여 모든 일행들이 도착하여 내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어 너무 미안했다.
바로 출발하여 순천완주고속도로의 오수휴게소에서 휴식을 하고 구례구에서는 메기탕으로 저녁식사까지 하고
나에 종착지인 여천롯데마트는 18:10경 도착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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