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일성남한강콘도&리조트
2016년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의 여주 여행 중에 일성남한강콘도를 이용했다. 영동고속도로 여주IC나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여주IC에서 가깝다. 또한 위치가 좋아서 남한강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 온다. 방 배치도 괜찮고 살짝 리모델링을 해서 그런지 내부 분위기도 괜찮았다.
하지만 욕실·화장실은 낡고 오래된 분위기였지만 그래도 뭐 하룻밤 지내는 것이므로 괜찮았는데, 샤워를 하는데 물이 바닷물 같은... 진득거리는 느낌에 상쾌하지가 않았다. 그런데다가 절수를 하려는 것인지 세면대나 샤워기의 물이 잴잴잴... 그리고 지하주차장에서 현관이나 방복도으로 승강기가 바로 연결되지 않았다. 차량출입구로 다니거나 계단을 이용해야 하는데 계단은 자동감지센서 고장인지 불이 한 박자 늦게 켜진다. 여자가 혼자 이용하기에는 조금은 위험하다는...불편했다.
콘도 주변에 식당도 마땅치 않았다. 여주쌀밥정식이나 쏘가리매운탕으로 저녁을 먹으려 했는데 중국집. 횟집이 보였고 매운탕이나 쌀밥정식을 하는 식당은 보이지 않았다. 차라리 콘도에서 식사를 하거나 차를 타고 이동을 해야 한다.
명월근린공원에서 본 여주 일성남한강콘도
명월근린공원에서 본 여주 일성남한강콘도
줌으로 당겨본 일상남한강콘도
여주대교와 일성남한강콘도
일성남한강콘도 현관
콘도 1층에 있는 몽스푸드점(피자, 치킨, 호프)과 한식당
한식당 메뉴
일성남한강콘토 복도
씽크대 및 식탁, 우측은 거실
27평형으로 식탁방, 거실, 베란다, 침대방, 욕실·화장실이 있다.
일성남한강콘도 비품
거실이지만 방처럼 꾸며짐
침대방(방은 넓은데 침대가 약간 작은 듯)
화장실·욕실
물이 진득거리는 느낌이었고 세면대나 샤워기의 물이 약해서 샤워한 느낌이 안 들었다. 바가지로 물을 끼얹는 느낌이었다.
베란다에서 본 신륵사 방향
베란다에서 본 여주대교, 영월근린공원
영월근린공원을 줌으로
영월루와 마암
베란다에서 본 여주대교 상류 야경
베란다에서 본 여주대교 및 여주시가지(여주대교 우측) 야경
베란다에서 본 아침 0830 경의 남한강 풍경
베란다에서 본 아침 0830 경의 남한강 여주대교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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