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의 관광지를 만든 충주댐

호반의 관광지를 만든 충주댐

 

2015. 11. 13~11. 15까지 2박 3일간의 여행일정 중에, 단양여행과 제천 청풍문화재단지

관람을 마쳤다. 청풍문화재단지에서 15:30경 출발하여 네비의 안내에 따라 이곳 충주댐에는 16:20경에 도착했다.

충주댐 바로 주변에는 주차를할 공간이 없고 충주댐을 조금 지나야 주차장이 있다.

 

충주호전망대는 물레방아휴게소 간판이 세워진 곳에 있는데 다음 지도에는

충주댐우안공원휴게소로 나와 있다.

 

 

충주댐주차장. 끝부분에 물레방아휴게소 간판이 있다.

 

충주호를 이루게 한 충주댐

수위 표시가 있는데 만수위는 145m이고 현재 수위는 125m이다

 

  물레방아휴게소(지도에는 충주댐유안공원휴게소) 간판이 있는 곳으로 이동했다.

 

충주호 전망대

 

충주호전망대에서 본 충주댐 전경

 

충주댐은 충청북도 충주시 종민동(宗民洞)과 동량면(東良面) 조동리(早洞里) 앞 계곡을 가로막아 세운 길이 464m,

높이 97.5m인 콘크리트댐으로 1978년 6월 착공하여 1985년 10월 완공되었다.

 

소양강댐에 이어 2번째로 많은 27억 5000만t의 저수능력을 갖추어 연간 33억 8000만t의 각종 용수를

수도권지역에 공급하고, 홍수 조절기능도 하고 있다.

 

다시보는 충주댐

 

또한 10만kW의 수력발전기 4기, 조정지(調整池)댐에 6000kW짜리 2기 등 41만 2000kW의

수력발전시설 용량을 갖추어, 연간 8억 4400kWh의 전력을 생산·공급한다. 이 댐으로 인하여 2001년까지 경인지역 등

한강유역의 용수난을 해소하게 되었고, 연간 6억 t의 홍수조절로 한강의 수위를 1m까지 낮추게 되었다.

또한 거대한 내륙호수인 충주호가 만들어져 호반 관광지가 되었다.

 

  충주호 풍경

 

  충주호 풍경

 

충주호 풍경

 

물레방아휴게소 주차장에서 내려오면서 잠시 주차하여 본 댐 정상길 개방안내판

 

충주댐 정상길(좌측)

 

15분정도 충주댐을 보고 16:35경 충주시 탐금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