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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위에 작은 민속촌 청풍문화재단지

단군자손 2015. 11. 17. 17:37

호수위에 작은 민속촌 청풍문화재단지

 

단양 장회나루휴게소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2015.11.14.토. 12:15경 단양 제6경 하선암에서 출발하여 제천시 청풍문화재단지로

가는 도중에 충주호유람선과 충주호관광선이 있는 장회나루휴게소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하선암에서

승용차로 40분정도 달려 12:55경에 장화나루휴게소에 도착한 것이다.

 

 장회나루식당 전경

 

장회나루 식당 메뉴로

간단하게 산채비빔밥과 소머리국밥을 먹었다.(4인 32,000원)

 

장화나루식당 내부

식당은 넓고 청결하게 보였으며 음식이 깔끔해서 좋았다.  

 

우리가 앉았던 곳은 창문쪽으로 식사를 하면서 구담봉 풍경을 볼 수 있었다.

 

호수위에 작은 민속촌 제천 청풍문화재단지

 

단양을 여행 마직막 코스인 하선암에서 청풍문화재단지로 오면서 장회나루에서 점심을 먹었다.

 장회나루에서 13:30경 출발하여 14:50경에 청풍호관광모노레일에 도착했는데 매진이 되어 탑승하지 못하고

청풍문화재단지로 왔다. 이곳에 도착시간은 14:20경. 관람시간은 1시간정도 소요되었는데

다음 일정 때문에 구석구석 전체를 다 돌아보지는 못했다. 전체를 보려면 2시간 소요.

 

 주차장에서 본 청풍문화재단지 입구 전경

 

남한강 상류에 위치한 청풍은 선사시대 문화의 중심지로서 구석기시대의 유적이 곳곳에서

발견되었으며, 삼국시대에는 고구려와 신라의 세력 쟁탈지로 찬란한 중원문화를 이루었던 곳이다. 

 

 청풍문화재단지 입구에서 본 주차장 전경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도 지방의 중심지로 수운을 이용한 상업과 문물이 크게 발달했다.

그러나 1978년부터 시작된 충주다목적댐 건설로 제천시 청풍면을 중심으로 한 5개면 61개 마을이 수몰되자, 이곳에 있던

각종 문화재들을 한 곳에 모아 문화재단지를 조성했다. 단지 내에는 보물, 지방유형문화재, 비지정문화재 등

53점의 문화재와 유물전시관, 수몰역사관 등의 전시 시설이 있어 짧은 시간 내에

많은 문화재를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청풍문화재단지 매표소

 

관람요금표

 

 관람안내도

 

 청풍문화재단지 입구인 청풍 팔영루(청풍부를 드나들던 관문)

 

 

 

 

 제천도화리고가

 

 1960년~1970년대 사용했던 농기구들

 

 

 

 청풍대고

 

 유물전시관

 

 유물전시관 내부

 

수몰역사관(들어가지 못함)

 

 

 

 

 

 금병현

 

 

 

 관수정(남한강을 바라보는 정자인 듯)

 

 

 

 

 

 청풍 망월산성

 

 

망월산성에서 본 청풍대교와 문화재단지 전경

 

 

 

 

 

 

 비봉산

 

 국사봉, 수름산, 대덕산

 

 

 청풍대교 뒤로 망덕봉과 금수산인 듯

 

 망월루에서 본 청풍대교와 문화재단지 전경

 

 청풍호관광모노레일이 운항하는 비봉산

 

 

제천국제하키경기장과 월악산

 

망월루에 올랐다가 나가는 길에 있는 금남루

 

 

청풍석조여래입상

 

 

 

 

 

지곡리고가에 전시된 베틀

 

한 시간정도 청풍문화재단지 관람을 마치고 15:20경에 충주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