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산행
가야산(伽捓山 )은 경남 합천군, 경북 성주군 경계에 높이 솟아 있는 수려한 명산이다.
1972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예로부터 "조선팔경"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가야산 주능선은 칠불봉에서
동성봉(동)ㆍ우두봉(서)ㆍ서장대(남)의 세 방향으로 T자를 이루며 뻗어나간다.
가야산 의 절경은 칠불봉 동남쪽 일대에 날카롭게 늘어선 암봉들의 풍경이고. 만물상과 상아덤의
뾰쪽한 암봉은 한 송이의 꽃봉오리처럼 느껴진다.
산행코스는 경북 성주군 수륜면 백운동주차장에서 출발하여 백운교를 건너 용기골, 서성재, 칠불봉, 우두봉(상왕봉) 정상까지
그리고 서성재로 되돌아와 상아덤(서장대), 만물상, 백운동주차장으로 원점회귀 산행이었다. 거리는 약 km이고,
소요시간은 보통 5시간이면 가능하지만 산악회에서 30분을 추가로 주어졌기에 5시간30분 걸렸다.
산 행 개 요
◑ 일 시 : 2015. 2. 4.(수). 07:30 ~ 20:00(여천롯데마트 기준)
◑ 산행코스 : 백운동주차장-백운동탐방지원센터-용기골-서성재-칠불봉-우두봉-칠불봉-서성재-
상아덤(서장대)-만물상-탐방지원센터-백운동주차장
◑ 산행거리 : 10.0km(주차장-0.5km-탐방지원센터-2.6km-서성재-1.4km-칠불봉-0.2km-우두봉-0.2km-
칠불봉-1.4km-서성재-0.4km-상아덤-1.1km-만물상-1.5km-탐방지원센터-0.5km- 주차장)
◑ 산행시간 : 5시간30분(주차장 10:33-탐방지원센터 10:42-서성재 11:40-칠불봉 12:40-우두봉 12:58-칠불봉 13:33-
서성재 14:11- 상아덤 14:18-만물상 현위치도 15:09- 탐방지원센터 15:56- 주차장 16:05)
◑ 회 비 : 33,000원(여수순천수요명산산악회, 석식제공)
(가야산의 초고봉인 칠불봉(1,433m) 표지석)
가야산 바로알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영남의 영산 가야산의 최고봉이 상왕봉이 아니라
성주군 소재 칠불봉이라 한다. 그 동안 가야산을 오르내리던 등산객들과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일제 때부터 표기되어 온
가야산의 정상을 두고 상왕봉이냐 칠불봉이냐를 두고 논란을 빚어왔었는데
이는 지금까지 정상으로 알려진 상왕봉의 바로 지척에 위치한 칠불봉이 서로 육안으로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높낮이가 비슷하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각종 행정지도부터 여타 지도에 가야산 정상을 해발 1,430m인 상왕봉(속칭 우두봉)으로
표기하고 있다. 성주군은 정확한 정상을 찾기위해 자체적으로 최고 봉우리에 대한 측량을 실시한 결과 칠불봉이 상왕봉 보다
높은 것으로 판단, 국립지리원에 공식적으로 실측조사를 의뢰했으며,
국립지리원의 가야산 정상 봉우리 표고 회신결과(`99. 6. 7)에 따르면 항공측량법을 동원해
정밀 실측 조사한 결과 「상왕봉(해발1,430m)과 직선거리 250m 에 위치한 성주쪽의 칠불봉이 3m가 더 높은 1,433m라고
공식발표 했으며 향후 지형도 수정시 동항을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한다.
(가야산 산행도)
가야산의 전설
가야국 수로왕은 인도의 아유타국의 공주 허황옥과 결혼하여 10명의 왕자를 두었는데
큰아들 거등은 왕위를 계승하고 둘째·셋째는 어머니 성을 따서 허씨의 시조가 되었으나, 나머지 7왕자는 가야산에
들어가 3년간 수도했는데, 이들에게 불법을 가르쳐 준 스승은 왕후의 오빠 장유화상(보옥선사)이었다.
왕후가 아들들이 보고 싶어 자주 가야산을 찾자 장유화상은 공부에 방해가 된다며
왕자들을 데리고 지리산으로 들어갔다. 그 후 왕후는 다시 지리산으로 찾아가 아들 보기를 간청하니 장유화상은 "네
아들들이 이제 성불했으니 어서 만나보라" 하였다. 이때 달빛이 고요한 못 속에서 황금빛 가사를 걸친
일곱아들이 공중으로 올라가는 모습이 뚜렷이 나타났다. 이것이 아들과의 마지막 만남이었다.
그 후 김수로왕은 크게 기뻐하여 아들들이 공부하던 곳에 대가람을 세우니 이곳이 바로 하동군
화개면의 지리산 토끼봉아래 해발 830m에 위치한 칠불사이다.
경북 성주군 수륜면 백운동주차장 전경 10:33
여천롯데마트에서 07:30경 탑승하여 순천, 광양읍, 동관양을 들러 남해고속도로와 88올림픽고속도로를
경유하면서 사천휴게소에서 10분 정도 휴식하고 이곳엔 10:30경 도착하였다.
칠불봉 전설과 우비정 개구리
상아덤이 가야산 여신인 정견모주, 하늘신 이비하의 전설이 서린 곳이면 가야산 정상 칠불봉은
정견모주의 손자들과 얽힌 전설을 갖고 있다. 정견모주의 둘째 아들인 금관가야 시조 김수로왕은 인도 아유타국 공주
허황옥과 결혼, 왕자 10명을 두었다. 큰아들은 왕위를 계승하고,
둘째와 셋째는 어머니 성을 따라 허 씨의 시조가 됐다. 나머지 7왕자는 외삼촌 장유화상을 따라 칠불봉에서
도를 닦기 시작했다. 일곱왕자를 그리워하던 허 황후는 가야산을 찾았으나 칠불봉까지 올라갈 수 없어 아들들의 그림자라도
볼 수 있게 해달라고 부처님에게 기도했다. 그 정성이 부처님의 마음을 움직여
해인사 일주문 옆 연못에 정진 중인 왕자들의 모습이 비쳐졌다는 것. 그 연못을 영지(影池)라 했고, 정성이
극진한 사람들에게는 지금도 칠불봉의 모습이 연못에 비친다고 한다.
백운동주차장에서 가야산 용기골 및 만물상 능선 진입 입구(계단을 올라가 좌측방향). 10:37
우비정(牛鼻井)
우두봉에 올랐다면 꼭 봐야 할 곳이 우비정. 우비라 함은 소의 코란 뜻으로 우비정에는
항상 물이 고여 있다고 한다. 우두봉은 소의 머리 모양을 한 봉우리고, 소는 코에서 항상 땀을 흘려야 건강하다는
풍수지리의 이야기처럼 우비정의 물은 그래서 언제나 마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늘에서 내린 빗물인지 이슬인지, 아니면 바위에서 솟아난 물인지 그 연원은 알 수 없지만,
가로 세로 1m가 넘는 둥근 모양의 우비정에는 신기하게도 비단개구리가 살고 있다고 한다. 우두봉과 우비정,
그리고 그 안에서 사는 개구리를 보면 자연의 오묘한 섭리가 느껴진다고 하는데...
가야산 사우나 시설로 가야산호텔은 사진에 보이지 않는 우측에 자리잡고 있다.
가야산 호텔 맞으편으로 가야산 야생화 식물원이 있다. 입장료는 1,000원이라 하는데
내려오면서 들러보려하였으나 시간이 촉박했고 식물을 본다해도 기억할 수도 없을 것 같았다. 또한 겨울이라
가야산에서 야생화를 볼 수가 없었기에 입장하지 않았다.
주차장에서 9분정도 걸어오면 백운동탐방지원세터가 있고 만물상 능선과 용기골 방향의 갈림길이 나오고
좌측으로 식수가 펑펑 쏟아지고 있었다. 지난주 지리산 천왕봉을 올랐을 땐 세석대피소와 천왕봉 참샘이 꽁꽁얼어서
식수를 마실 수 없었는데 물줄기를 보니 가야산의 겨울이 녹아 내리는 것 같았다.
만물상으로 내려오면서 식수를 물병에 담아가려 했는데 계곡물이므로 음용수가 아니라는 안내가 붙어 있었다.
백운동탐방지원센터 위치의 탐방안내도
탐방지원세턴에서 우측방향의 백운교를 건너면 야양장이 있다.
백운동탐방지원센터가 있는 백운교에서 10분쯤 오르면 백운1교가 나온다.
백운1교에서 4~5분을 지나서 우측으로 기이한 암봉들이 조망되고
바로 백운2교가 기다리고 있다.
백윤2교를 지나면 바로 우측으로 옛 가야산성 남문터 이정표가 있다.
백운2교에서 5분을 지나면 백운3교가 있고
백운3교에서 5분을 오르면 철재계단 다리가 나오는데 백운4교라 생각했다.
백운4교에서 또 5분을 오르면 백운5교가 있고 우측으로 돌탑과 철망 그리고 서성재 1.3km, 탐방지원센터 1.3km
이정표가 있다. 이곳이 서성재와 탐방지원센터의 중간 지점임을 알 수 있다.
백운5교 계곡에서 본 고드름
백운5교에서 7분을 오른 지점부터는 눈이 얼어 있어 일부는 아이젠을 착용했다.
백운5교에서 16분을 오른 지점에 백운암지가 있다.
백운암지에 세워진 서성재 0.5km, 백운동탐방지원센터 2.0km 이정표.
백운암지에서 3분쯤 오르면 용기골 계곡은 서서히 사라진다.
다시 6분을 오르니 산죽사이로 투박하고 탄탄한 나무계단이 나오고
나무게단에서 6분을 오르면 서성재에 도착한다. 10:41
누구나 잠시 쉬어가는 장소이다. 막걸리도 한 잔하고 기념촬영도 하고 3분정도 쉬었다.
칠불봉 방향으로 본 서성재 전경
서성재 안내판
서성재에서 칠불봉으로 오르는 산죽길 풍경
탐방로에 있는 노송이다. 이전에 우측으로 큰 바위가 하나 있다. 보통걸음으로 서성재에서 18분,
주차장에서 1시간30분 정도 걸리는 지점으로 서성재에서부터 완만한 오름길이다.
노송이 있는 지점부터 오르막 길이며, 위험구간에는 철계단이 칠불봉까지 이어진다.
탐방로의 풍경
칠불봉에서 동성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풍경
노송이 있는 곳에서 6분쯤오르면 전망 암봉이 나온다. 12:07
전망 암봉의 탐방로 좌측 암봉(진입불가) 풍경
전망 암봉에서 바라본 돌꽃봉오리 같은 만물상 풍경
전망암봉을 지나면 바로 또 다른 암봉(진입불가)이 나온다.
진입이 불가능한 암봉의 출입금지 안내판 그러나 올라갈 수 있으나 의미가 없다.
출입금지 안내판을 지나 뒤돌아본 풍경(서성재와 상아덤<서장대> 그뒤로 사자바위가 있다는 봉우리)
다시보는 풍경
칠불봉과 서성재 방향의 빼어난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1,346m암봉을 오르는 계단
1,346m봉에서 서성재를 바라보며 담아보는 풍경
1,346m봉에서 칠불봉. 동성봉으로 이어지는 암봉능선 풍경
1,346m봉에서 근거리 고사목을 배경으로 바라보는 해인사 방향의 암봉풍경
1,346m봉에서 바라본 서성재, 만물상, 상아덤(서장대) 풍경
1,346m봉에서 바라본 칠불봉 풍경
1,346m봉 이정표와 칠불봉 풍경
칠불봉 아래서 뒤돌아본 암봉과 철계단 탐방로 풍경
칠불봉 삼거리로 암봉으로 오르는 계단 풍경
칠불봉 삼거리 암봉 진입 전 풍경
칠불봉 정상의 풍경(좌측 철계단은 우두봉 가는 길, 우측은 칠불봉
칠불봉 삼거리 암봉에서 바라본 동남쪽 방향의 만물상, 서성재, 상아덤 풍경. 12:37
백암동주차장에서 2시간, 서성재에서 54분 정도 걸림.
칠불봉 삼거리에서 바라본 우두봉(상왕봉) 전경(가운데 봉우리)
칠불봉삼거리 이정표 및 칠불봉 표지석
칠불봉에서 바라본 동남쪽 방향의 절경
칠불봉 표지석(동쪽을 보며)
찰불봉 전설
다시보는 동남쪽 방향의 빼어난 절경
1,346봉에서 칠불봉으로 이어지는 작은 암봉능선, 칠불봉에서 서성재, 상아덤(서장대),
그리고 상아덤 좌측에서 만물상으로 이어지는 기암절벽의 암봉 능선과 백운동주차장 주변이 고스란히 조망된다.
또한 서성재에서 내려가는 용기골의 형상도 선명하게 나타난다.
칠불봉 표지석 뒤편으로 동성봉으로 연결되는 능선 풍경
칠불봉에서 자라본 우두봉(가운) 전경.
칠불봉삼거리에서 바라본 칠불봉 정상 표지석 풍경
칠불봉에서 다시 바라본 우두봉 전경
칠불봉에서 우두봉으로 가는 탐방로 풍경
우두봉 이정표
우두봉 측면 전경
우두봉 정상을 올라가는 철계단
우두봉 정상에 보는 조망도
우두봉 정상에서 바라본 조망도에 따른 전경
우두봉 정상 표지석(뒷면) 남쪽방향(우두봉 우비정이 있는 곳) 전경. 12:59
우두봉에서 칠불봉까지는 0.2km이나 칠불봉과 우두봉에서 지체하는 시간이 많이 걸렸다.
우두봉 정상 해발 1,430m 표지석 북쪽방향 전경
우두봉에서 바라본 칠불봉 방향의 지척 암봉 풍경
우두봉에서 바라본 북동쪽 방향 전경
우두봉 우비정 및 안내판
우비정에는 사시사철 물이 고여 있고 개구리가 살고 있다는데 지금은 눙이 쌓여 얼어 있다.
우비정 안내판
가야산 정상은 현재는 우두봉 또는 상왕봉이라 한다. 그러나 칠불봉이 1,433m로 조사되어
실제적으로는 칠불봉이 최고봉이라 한다.
가야산의 최고봉은 상왕봉 또는 우두봉이라 불리는데 우두봉으로 더 많이 알려진 것 같다.
우두봉이란 이름은 소의 머리처럼 생겼고 오랜 옛날부터 산정에서 행해졌던 산신제의 공물을 소에 바치고 신성시
해왔다고 하여 우두봉 이라고 불리게 되었으며, 상왕봉의 ‘상왕’은[열반경]에서 모든 부처를
말하는 것으로 불교에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우두봉에서 바라본 해인사 방향
우두봉에서 바라본 깃대봉, 황석산 방향의 전경
우두봉.상왕봉 현위치 탐방안내도
우두봉을 내려와 양지바른 곳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우두봉을 좀 더 자세히 관찰해보고자
우두봉 반대편의 암봉에 올라 바라보았다. 13:24(우두봉 지체시간 35분 정도)
우두봉 반대편 암봉에서 바라본 해인사 방향
우두봉 반대편 암봉에서 바라본 우두봉 전경
우두봉이 소의 머리처럼 생겼다하여 칠불봉과 탐방로에서 소의 형상을 찾아보려 애썻으나 찾을 수가 없었다.
그런데 이 사진을 보고서 감을 잡을 수 있다. 우두봉의 앞부분에 우비정이 있었으므로
바로 앞의 부분이 소의 입이고 뒷부분 양쪽의 바위가 뿔에 해당할 것 같다.
우두봉과 우두봉 건너편 암봉의 평면 전경
칠불봉으로 되돌아오면서 본 우두봉 전경
칠불봉삼거리 암봉에서 바라본 해인사 방향
칠불봉에서 다시보는 동남쪽 방향의 암봉 절경
위 사진의 삼각형 기암을 다른 폼으로 잡아본 풍경.
소나무와 기암 그리고 뒤쪽의 배경이 강처럼 느껴짐이 신기하다. 보고 또봐도 넘 좋다.
칠불봉에서 다시보는 풍경.
칠불봉 고사목과 서성재의 평원 같은 분위기 그리고 날카롭게 치솟은 암봉의 능선들이 참으로 절경이다.
칠불봉삼거리에서 바라본 칠불봉 정상 풍경
칠불봉삼거리에서 바라본 칠불봉 정상 풍경
칠불봉삼거리에서 바라본 칠불봉 정상 풍경
칠불봉삼거리에서 바라본 칠불봉 정상 풍경
칠불봉삼거리에서 바라본 칠불봉 정상 풍경
칠불봉삼거리에서 고사목 분이기에 맞게 자연스런 포즈로...
철계단을 오르내리는 칠불봉삼거리 풍경과 서성재, 상아담, 만물상 방향의 풍경
칠불봉삼거리 풍경과 서성재, 상아담, 만물상 능선 풍경 그리고 백운동주차장 위치확인
칠불봉 삼거리에서
칠불봉 삼거리에서 내려오다가 1,346 암봉에서
1,346 암봉 이정표에서 서성재로 내려가는 우측방향의 바위 풍경
1,346m봉에서
탐방로 풍경
탐방로 풍경
칠불봉 옅은 골에서 용기골로 합류하는 계곡풍경
다시 만나는 노송
노송 아래 큰바위
서성재 전경
서성재를 지나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암봉...궁금해서 담아 보았는데 상아덤이었다.
상아덤 풍경
상아덤 한 켠의 바위
상아덤 전망대 이전에서 본 서성재와 칠불봉 전경
상아덤 전망대와 멀리 끝봉이 동성봉인 듯.
상아덤 전망대에서 본 만물상 능선
삼아덤 전망대에서 칠불봉을 보며, 상아덤은 서장대와 같은 뜻인 듯.
상아덤 유래, 일행들의 인물 사진을 찍다가 상아덤의 유래를 놓쳤음. 인터넷에서 퍼옴.
상아덤에서 말물상으로 내려가다가 본 만불상(중앙 바위 봉우리)
암봉 풍경
만물상 능선 바위 풍경
만물상 능선에 본 서성재와 칠불봉
서성재 0.4km, 백운동탐방센터 2.6km 이정표
만물상 풍경
만물상 능선 탐방로 암봉 풍경
수녀바위
수녀바위 캠처
뒤돌아 본 풍경
진행방향의 풍경, 좌측 능선의 뾰쪽한 봉우리는 동성봉이다.
물개형상 바위
물개형상 바위 캡처
만물상 봉우리로 넘어가는 통천문 같음
통천문 이정표
다시보는 서성재와 칠불봉
짐승들이 남쪽 하늘을 바라보는 형상의 바위들
하늘을 향해 서있는 암봉 풍경
만물상 이전의 봉우리를 내려가는 계단에서
만물상 이전의 봉우리를 내려가는 계단에서
만물상 이전의 봉우리를 내려가면서
좌측은 동성봉, 중앙은 동성재, 바로 앞은 만물상봉우리
기이한 바위 모습들
만물상 이전 봉우리를 내려가는 계단에서 본 만물상 봉우리 풍경
만물상 이전 봉우리를 내려가는 계단에서 본 만물상 풍경
만물상 이전 봉우리를 내려가는 계단에서 본 만물상 풍경
만물상 봉우리 캡처한 장면으로 돛대바위 같은 측으로 작은 부처형상 바위가 있다.
가까이서 본 만물상 풍경
만물상 풍경을 캡처한 로봇인간형상 바위
만물상 풍경
만물상 풍경
만물상 풍경 좌측을 캡처한 신선대 그리고 신선 의자형상 바위
좌측 동성봉과 만물상 봉우리 풍경
제일 가까이서 그리고 마지막으로 본 만물상 풍경
만물상 풍경을 보았던 봉우리와 우측으로 칠불봉 전경
뒤돌아본 만물상 이전의 봉우리로 가파른 내리막길이다.
만물상의 한 조각 풍경
뒤돌아본 칠불봉 전경
만물상을 오르면서 뒤돌아본 풍경
만물상 봉우리 정상부근의 암봉들
만물상 봉우리 정상 암봉들
만물상을 오르는 우측 계곡 풍경
만물상 정상을 오르는 계단
만물상 정상을 오르는 계단
만물상 봉우리 정상을 오르는 마지각 구간
만물상 정상에서 뒤돌아본 풍경
위의 사진을 캡처한 바위 모습
만물상 봉우리 바위
만물상에서 돌아본 상아덤으로 이어지는 봉우리들
만물상 정상 탐방로 풍경
만물상 이정표서성재 1.2km, 백운동탐방센터 1.8km)
만물상에서 백운동으로 이어지는 능선 풍경
만물상을 내려오면서 돌아본 풍경
탐방로 풍경
탐방로 풍경
만물상 현위치 안내도
용기골 건너편의 동성봉, 동성재, 동장대 전경
진행방향 풍경
탐방로에 설치된 탑들
진행방향의 능선 풍경
진행방향 우측편의 1,064m봉(네이버 지도 검색) 능선
탐방로 이정표
만물상을 뒤돌아본 풍경
진행방향의 풍경
뒤돌아본 풍경
해발 900m로 서성재 2.0km, 탐방센터 1.0km지점의 이정표
뒤돌아본 풍경
진행방향 우측의 1,064m봉 능선과 그 뒤로 또 다른 능선 풍경
진행방향 우측으로 구원리와 뒤로는 황산리인 듯.
백운리 전경
탐방로 풍경
백운리 전경
탐방로 이정표
전망바위 쉼터
백운동탐방지원센터 전경. 15:56 도착
탐방 안내도
가야산국립공원 안내도
백운동 주차장 하산 시간이 16:00이라서 시간이 촉박하여
백운동탐방지원센터 앞에 있는 약수터에서 간단히 신발을 씻었다. 약수는 계곡물로 음용수로는 불가하다는
안내판이 있으므로 마시지는 못한다. 백운동 주차장에 16:05 도착하였다.
식당에서 바라본 가야산 전경이다.
백운동주차장에서 내려와 이곳 전나무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식사를 마치고 출발한 시간은 17:10경이다.
(2015. 2. 14. 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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