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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장평소류지 튤립 및 유채꽃밭 관광(2016. 04. 09)

단군자손 2016. 4. 12. 09:16

남해 장평소류지 튤립 및 유채꽃밭 관광

(2016. 1. 9.토. 16:05 ~17:00)

 

남해 장평소류지 튤립 및 유채꽃밭 전경

 

장평소류지는 남해군 이동면 다정리(초곡마을)에 위치한 소류지(저수지)로 국도 19호선에 인접해 있다. 남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소류지 일원에 튤립과 유채꽃을 재배하여 장평소류지의 벚꽃과 더불어 매년 4월초에서 중순까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로 제공하고 있고 관람료는 무료이다. 매년 봄이 되면 전국에서도 가장 먼저 튤립과 벚꽃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산악회를 통해 남해 바래길 1코스인 '다랭이지겟길' 트래킹을 마치고 가천다랭이마을에서 15;35경 출발하여 이곳에는 16:05경에 도착했다. 장평소류지의 벚꽃은 이미 지고 없었지만 튤립(5종)의 화려함과 유채꽃의 풍요로움을 아내와 함께 마음껏 즐겼다. 튤립과 유채꽃을 즐기며, 장평소류지를 한 바퀴 돌아보는데는 한 시간이면 충분하다.

 

다정리 초곡마을(장평소류지) 버스정류장

 

농산물 등 판매장터

 

남해군 농업기술센터

 

주차장 및 관광안내소

 

장평소류지 일원 전경

 

튤립 안내판

 

초곡마을 표지석 및 주변전경

 

유채꽃, 튤립, 소류지, 벚꽃나무의 조화로움

 

5종의 튤립

 

앞에서부터 루브르(보라색), 화이트마블(하얀색), 골든아펠톤(노랑색), 리반덴마크(붉은색과 하얀색), 아펠톤(빨강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