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국외)

부안 내소사, 곰소항

단군자손 2013. 8. 8. 13:19

<<부안 변산반도 2박 3일 가족여행>>

 

○  기    간 : 2013. 7. 31(수) ~ 8. 2(금), 2박 3일

○  숙    박 : 대명리조트 변산(리조트 패밀리형), ※ 스위트는 예약하기 힘듬

○  다녀 온 곳

   - 가는 날(7. 31) : 곰소항 갯벌, 모항갯벌체험장, 모항해수욕장, 전라좌수영세트장, 

                             채석강(격포해수욕장) 해넘이 채화대,

   - 둘째 날(8. 1) : 적벽강, 채석강

   - 돌아오는 날(8. 2) : 부영영상테마파크, 내소사, 곰소항

 

 

내소사는 백제 무왕 34년(633)에 혜구두타가 창건했다. 일주문에서 천왕문까지 이어지는 600m의 전나무숲길은 우리나라

아름다운길 100선에 선정된 길로, 이 숲길은 산림욕의 상쾌함을 주는 내소사 관광의 첫번째 코스라고 한다. 

대웅보전은 보물 제291호로 지정된 문화재로 천년고찰의 기품과 고즈넉함을 간직하고 있으며, 관음봉을 배경으로 배치된 사찰은

자연스러우면서도 조화를 이루어 편암함을 줄뿐 아니라 기도 도량의 적지로 손꼽히는 유명사찰이라 한다.(부안군 관광가이드북)

 

내소사 입구 거리 풍경

 

 

 

 

 

 

 

 

 

 

내소사 삼층석탑(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24), 고려시대 만든것으로 신라 탑의 양식으로 높이는 3.46m

 

 

대웅보전의 꽃 문살

 

  

 

 

곰소항은 부안군 진서면 진서리에 있는 항구로 전북에서는 군산항 다음으로 두 번째 큰 어항이다.

줄포항이 토사로 메워져 폐항이 되자 1938년 진서리 앞바다의 곰섬을 중심으로 동쪽의 범섬과 연동, 서쪽의 까치섬과

작도리를 잇는 제방을 쌓아 만든 항만이며 서해어업의 전진기지항이다. 곰소〔態淵〕라는 말은 곰처럼 생긴 두개의 섬이라는

말과 그 섬 앞바다에 깊은 소(沼)가 있어 생긴 이름이며 ‘곰소 둔벙속같이 깊다.’라는 속담이 있다.

위도와의 여객선이 운항된다.[네이버 한반도 해양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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