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변산반도 2박3일 여행, 전라좌수영세트장

~ 부안 변산반도 2박 3일 가족여행 ~

 

○  기    간 : 2013. 7. 31(수) ~ 8. 2(금), 2박 3일

○  숙    박 : 대명리조트 변산(리조트 패밀리형), ※ 스위트는 예약하기 힘듬

○  다녀 온 곳

   - 가는 날(7. 31) : 곰소항 갯벌, 모항갯벌체험장, 모항해수욕장, 전라좌수영세트장, 

                             채석강(격포해수욕장) 해넘이 채화대,

   - 둘째 날(8. 1) : 적벽강, 채석강

   - 돌아오는 날(8. 2) : 부안영상테마파크, 내소사, 곰소항

 

 

변산반도(邊山半島) 

전라북도 서남부 황해안에 돌출한 반도로써 1988년 6월 11일 변산반도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변산반도는 동북쪽의 동진강에서 서남쪽의 반도해안 끝까지 약 90㎞에 이르며, 행정구역상으로는

부안군 부안읍ㆍ변산면ㆍ진서면ㆍ상서면ㆍ하서면ㆍ보안면ㆍ주산면 등을 포함한다. 동쪽은 김제시ㆍ정읍시,

서쪽은 위도면의 섬들, 남쪽은 줄포만, 북쪽은 부안만과 접하고 있음.

 

변산반도는 내변산 지역과 외변산 지역으로 구분되는 데

내변산 지역은 의상봉(508.6m)을 중심으로 신선봉(486m), 삼신산(486m), 쌍선봉(459m), 옥녀봉(432.7m), 관음봉(424.5m), 상여봉(395m), 삼예봉(354.6m), 덕성봉(328m), 닭이봉(85.7m), 갑남산, 세봉, 선인봉, 용각봉, 매봉, 마상봉, 직소폭포, 봉래구곡, 선녀탕, 분옥담, 와룡소 및 가마소 등으로 이루어진 산악지역이며,

 

외변산 지역은 변산해수욕장, 고사포해수욕장 및 격포해수욕장 등 해안가를 중심으로 함.

변산반도의 지질은 크게 화강암류, 편마암류, 퇴적암류, 화산암류로 구성되어 있다. 채석강은 선캠브리아대에 속하는 화강암과 편마암을 기저암으로 하는 중생대의 백악기 퇴적암으로 이루어져 있고, 중생대 말기에 분출한 규장암이 퇴적층을 뚫고 들어와 있다. 단층과 습곡이 잘 발달되어 있는 구조임.

 

 

집에서 10시 출발하여 광주를 거쳐 고인돌 휴게소에서 라면(3,000원)으로 중식 ↕

 

줄포IC에서 국도를 따라 곰소염점과 곰소항을 지나서(좌측 끝이 곰소항)

 

 모항갯벌체험장 안내소

 

 모항갯벌체험장

 

 모항해수욕장

 

전라좌수영세트장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드라마촬영지로 2005년에 방영된 대하사극

“불멸의 이순신”이라는 드라마의 세트장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궁항 전라좌수영[弓港全羅左水營] 세트장” 

이나 실제로 이곳은 전라우수영의 관할 지역이었음.

당시에는 70맘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자리었으나 지금은 부안영상테마파크로 인해 찾는 사람이 거의 없이

고요하고, 한적하고, 썰렁하고, 쓸쓸하고, 불러도 대답이 없는 그런 여운이 흘러흘러 바다로 떠가는 듯~~~ 

 

 

 

 

 

오후 3시, 변산대명리조트에 입실하여 짐정리를 하고 리조트 뒷편의 격포해수욕장에 설치된 해넘이채화대에서

해넘이를 보려 했는 데 해를 품은 구름만 얄밉게 바라 보았을뿐~~~     

 

 

 

 격포해수욕장 그리고 채석강

 

 

 채석강 반대편으로 보이는 뒤쪽이 적벽강 

 

 

 

 격포해수욕장 해변에서 ↕